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실내골프장에서 LG 프로빔 만나세요”…LG전자,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스크린골프 스타트업 김캐디와 업무 협약

LG전자 모델이 LG 프로빔으로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을 앞세워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골프장 예약 플랫폼 김캐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G 프로빔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캐디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스크린골프 간편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김캐디는 6000여 곳의 스크린골프장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앱 이용자 수가 45만 명을 넘어섰을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인 회사다.

김캐디 사용자들은 향후 앱을 통해 LG 프로빔이 설치된 주변 스크린골프장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김캐디와의 이번 협업이 LG 프로빔 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프로젝터 뿐 아니라 스크린골프장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영덕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2담당은 “프로젝터 시장에서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앞세워 스크린골프 등 프리미엄 상업용 프로젝터 수요를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