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04%), 일반전기전자업(-1.56%), 운송장비·부품업(-1.5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14%), 의료·정밀기기업(+0.47%), 운송업(+0.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7억, 기관은 7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사료(016790)가 30.00% 오른 53,3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씨에스(066790)(+30.00%), 오리콤(01047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아메카닉스(396300)(-16.82%), 노랑풍선(104620)(-12.97%),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11.2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2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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