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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NFT 예술 작품 속 호랑이 모습 담았다

LG전자가 내달 9일까지 경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애뮬릿 호령전_범을 깨우다’ 전시에서 올레드 TV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올레드 TV로 전시한 호랑이 작품.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자발광 올레드 TV로 대체불가토큰(NFT)를 구현한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9일까지 경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애뮬릿(Amulet) 호령전_범을 깨우다’ 전시장에 LG 올레드 TV 20여 대를 설치해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장에서 LG 올레드 TV는 정확한 블랙을 표현해 강렬한 흑백의 대비로 호랑이를 표현한 작품을 더욱 실감 나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NFT도 구현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작품은 복제와 위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원작에 버금가는 희소성과 유일무이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중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엑스와 협업해 카카오의 디지털지갑 클립에 구매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선형 LG전자 상무는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의 LG 올레드 TV가 특별한 예술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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