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세봉 삼정KPMG 부대표, 신임 회계기준委 비상임위원에 선임

삼정KPMG 심리실장 역임…기준원에서 K-IFRS 해석 자문 맡기도





한국회계기준원은 신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허세봉(사진) 삼정KPMG 심리실장(부대표)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허 신임 위원의 임기는 다음 달 3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허 신임 위원은 삼정KPMG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며 회계기준·품질관리·내부회계관리제도 등 회계감사 부문을 중심으로 업력을 쌓아왔다. 삼정KPMG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팀 리더를 역임한 후 지난 2020년엔 심리실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관련 실무에도 능통하다는 평가다. 기준원에서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을 지내며 회계기준 해석 업무를 맡은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선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한국거래소에선 코스닥기업심사위원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회계기준위는 한국의 기업회계기준을 제·개정하는 독립 민간 심의·의결기구다.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1999년 9월 1일 발족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