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7.24%), 방송서비스업(-2.28%), 종이·목재업(-2.16%)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1.49%), 음식료·담배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35억, 기관은 1,3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엠브레인(169330)이 29.63% 오른 11,550원을 기록 중이고, 플레이디(237820)(+28.57%), 유앤아이(056090)(+26.0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메이드맥스(101730)(-21.88%), 위메이드(112040)(-21.68%), 제넨바이오(072520)(-17.3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4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