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삼부토건, 최대 주주 지분 매각설에 이틀 연속 '고공행진'





삼부토건(001470)이 최대 주주 지분 매각설에 연이틀 강세다.

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전날보다 17.19% 오른 2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가격제한선(상한가)까지 오르며 주가가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모습이다.



이는 삼부토건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휴림로봇 등 삼부토건 주요 주주는 지분 25%를 매각하기로 하고 삼정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삼부토건은 2017년 법정관리를 졸업한 뒤 중국계 자본이 들어간 DST로봇 컨소시엄에 인수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