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21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설명회에서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상존하지만 하이코어 중앙처리장치(CPU) 채용 확대. DDR5 신규 CPU 출시, 부품 수급 완화 등으로 서버 중심 수요 강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5G 시장이 지속 확대 되고 있어 모바일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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