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를 뚫고 매출 신기록을 썼다.
삼성전자는 27일 지난해 279조6,000억원, 영업이익 51조6,300억원을 기록했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1%, 43.45%씩 증가했다.
매출액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절인 2018년 기록한 연간 사상 최대 매출액을 뛰어넘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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