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46%), 화학업(-1.28%), 건설업(-1.22%)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83%), 전기전자업(+0.71%), 의료정밀업(+0.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4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889억, 기관은 59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콘덴서(001820)가 19.02% 오른 68,200원을 기록 중이고, 다스코(058730)(+13.39%), 비케이탑스(030790)(+11.3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써니전자(004770)(-11.54%), 진양홀딩스(100250)(-7.83%), 조일알미늄(018470)(-7.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66개, 상승종목은 1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