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디에이테크,?최대주주 대상 50억원?유증…"책임경영?의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이하 디에이테크) 대표이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11일 디에이테크는 최대주주인 이종욱 대표가 제3자배정 방식으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10.5%에서 13.2%로 증가했다.

최근 국내 배터리 대기업과 91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디에이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LG엔솔의 배터리 설비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종욱 대표는 이번 유증 참여를 통해 책임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의지가 표현했다"며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발맞춰 올해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