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5.27%), 오락·문화업(-2.20%), 소프트웨어업(-1.90%)이며, 강세업종은 정보기기업(+2.21%), 통신서비스업(+0.69%), 건설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4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억, 기관은 5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TS트릴리온(317240)이 29.76% 오른 1,330원을 기록 중이고, 한네트(052600)(+27.43%), 에이텍(045660)(+20.7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에프세미(096610)(-12.04%), 비트나인(357880)(-11.78%), TPC(048770)(-11.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