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60%), 운수창고업(-1.21%), 화학업(-1.11%)이며, 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0.71%), 의약품업(+0.53%), 유통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3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62억, 기관은 8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써니전자(004770)가 16.00% 오른 4,785원을 기록 중이고, 이엔플러스(074610)(+12.51%), 동방아그로(007590)(+10.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화산업(000760)(-4.95%), 퍼스텍(010820)(-3.80%), 웅진(016880)(-3.7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0개, 상승종목은 24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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