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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거래량 부진 돌파구 찾아 자체 토큰 발행한다

BMEX 토큰 발행…내년 초까지 에어드랍 진행

거래 수수료 25% BMEX로 지급 등 인센티브 마련

/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EX)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자체 토큰 발행에 나선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맥스는 자체 토큰 BM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BMEX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고객신원확인(KYC)를 마친 신규 이용자 5만 명에게는 5 BMEX와 10 테더(USDT)가 제공된다. 기존 이용자들은 월 거래 수수료의 최대 25%를 BMEX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추천인 제도(리퍼럴 제도)를 통해 3명의 이용자가 가입할 때마다 15 BMEX를 지급한다.



이와 관련 외신에서는 "자체 토큰을 통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최근 거래량이 부진했던 비트맥스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트맥스 측은 "BMEX의 대부분은 이용자 보상과 비트맥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분기마다 BMEX의 구매 및 소각 내역 등을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BMEX의 총 발행량은 4억 5,000만 개이며 이중 2억 4,750만 BMEX가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25%는 토큰 생태계를 위해 락업돼 있으며, 20%는 내부 직원들을 위한 물량으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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