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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감기 걱정 그만"…코니바이에린, 목욕·수면 신제품 3종 출시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목욕 후 타올 사용 없이 물기를 제거해주는 ‘코니 이지바스 라인’ 2종과 간편한 착용을 자랑하는 수면조끼 ‘코니 스냅매직 드림수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우수한 원단과 간결한 디자인은 물론 제품 안전성까지 갖췄다. 특히 코니바이에린은 각 제품별 특성과 기능에 적합한 원단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데 주력했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무형광 원단, KC 안전 및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

코니바이에린에서 처음 선보이는 ‘코니 이지바스 라인’ 2종은 목욕 후 옷처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망토 형태의 ‘코니 이지바스 후드타올’과 가운 형태의 ‘코니 이지바스 키즈로브’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후드 일체형으로 별도의 수건 사용 없이 목욕 후 물기를 보송보송하게 털어낼 수 있고, 아이가 빠르게 입고 벗기 쉽게 제작됐다.



특히 독일 섬유기계 생산 기업 '칼 마이어'와 함께 원단 편직 기술을 개발해 자체 생산한 최고급 이중 원단을 이번 제품에 적용했다. 바깥 면은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마이크로 화이버, 안쪽 면은 흡수성과 촉감이 탁월한 밤부와 면을 혼합했다. 더불어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1등급을 확인 받으며 원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코니 스냅매직 드림수트’는 어깨, 양 옆, 밑단 부분에 스냅을 부착해 아이가 누워 있거나 잠든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입고 벗길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수면 조끼의 단점을 해결했다. 밑단 스냅을 채우면 아이가 뒤척거려도 벗겨지지 않고, 평소엔 밑단 스냅을 열어 활동하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6중 순면 거즈 원단으로 제작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높아 열이 많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어려움에 기인해 간편한 해결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신제품들을 개발했다”며 “코니바이에린은 앞으로도 육아 고충을 덜어주는 제품들을 개발해 보다 수월한 육아 생활을 위한 고객들의 선택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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