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28~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코펀은 대한가구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표 가구 대전이다.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며 가정용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가구,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 가구 관련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 소파 전문 브랜드 다우닝을 포함하여 에몬스가구, 장수돌침대 등이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사전등록 시 대기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가죽 리클라이너 소파, 식탁세트, 소파테이블, 사무용의자, 금고, 마사지기, 스피커 등 100여 개의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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