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나눔재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스터 멘토' 특강을 진행한다.
CJ나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약 한 달 간 마스터 멘토 6인의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송·영화·음악·공연·요리·패션뷰티 등 총 6개 문화 분야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문화 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The Master Plan'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마스터 멘토들이 대표 활동과 작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tvN 김유곤 PD △윤제균 영화감독 △정원영 뮤지션 겸 호원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김병필 CJ나인브릿지 총괄 셰프 △홍승완 패션 디자이너 등 6명이 멘토로 나선다.
온라인 강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자와의 실시간 Q&A 토크쇼로 형태로 진행되며 동료와의 콜라보레이션 강연, 요리 레시피 시연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연 영상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와 커리어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만큼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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