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블루베리NFT가 강세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유일한 상장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최근 각광받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장터 출범을 선언했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12시 24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일 대비 14.89%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NFT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코인베이스는 '코인베이스 NFT'라는 이름의 자사 NFT 장터가 '소셜 기능'을 포함하게 된다면서 동영상 등을 온라인에 올려 콘텐츠 창작자들이 돈을 버는 이른바 '창작자 경제'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프로축구, 프로농구 연맹, KOVO 배구연맹과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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