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험다모아의 보험가격지수 비교에 따르면 이 보험은 시중 치아 보험 중 보험료가 가장 저렴하며 필요한 치과 치료를 고객이 원하는 수준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합리적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험 비교 플랫폼이다. 보험가격지수는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가격을 100으로 설정해 이를 기준으로 해당 보험사 상품의 가격 수준을 나타낸 지표다. 이 지수가 80인 상품은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가격보다 20% 싸다는 뜻이다.
치아 보험의 업계 평균 보험가격지수는 91.8인 반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비흡연딱딱치아보험 종합치료형’은 78.0으로 총 12개 치아 보험 중 가장 저렴하다. 비흡연자의 경우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35% 추가 할인된 비흡연 치아 보험료를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보철치료형을 1,000만 원 가입하는 경우 일반 보험료는 월 7,900원이고 비흡연 할인 시에는 월 5,4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은 연령대별로 필요한 보장 범위를 고객이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레진·크라운 등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존치료형을, 심화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중장년층은 임플란트·브릿지 등을 보장하는 보철치료형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종합적인 보장을 원하는 사람은 종합치료형을 선택할 수 있고 보존치료형 또는 보철치료형을 선택한 후 갱신 시점에 종합치료형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일시에 목돈이 들어가는 치과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보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효율적인 보장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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