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079160)는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손실(연결 기준)이 572억 5,2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1,305억 3,500만 원)보다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같은 기간 1,748억 9,500만 원에서 1,032억 2,700만 원으로 줄어들었으며 매출액은 288.71% 늘어난 1,616억 7,900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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