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C녹십자, 에이프로젠과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협력 업무협약

"CMO 사업 포괄적 상호 협력"

/사진 제공=이미지투데이




GC녹십자(006280)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에이프로젠과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상호 협력에 나선다. GC녹십자는 오창 공장 내 완제의약품 CMO가 가능한 통합완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의약품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GC녹십자의 통합완제관은 기획 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연간 10억 도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이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혔다.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오송 공장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약 3,800억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에서 연간 의약품 원료 2,500㎏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