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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친환경 정책 강화로 배터리 수요 증가…목표가↑"

KTB증권, 목표가로 90만원 제시





KTB투자증권은 배터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19일 삼성SDI(006400)의 목표주가를 90만원으로 22%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이 전망한 삼성SDI의 2분기 매출은3조4,633억원, 영업이익은 2,792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4%, 169%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통형 전지는 비IT와 EV향, 중대형 배터리는 ESS와 EV 수요가 호조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향후 전망도 밝게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구조적인 EV 배터리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5세대 배터리 양산 효과가 맞물리며 중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2025년 미국 USMCA 협정 발효로 완성차 업계 입 장에서 북미 수출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 미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해야하는 만큼, 미국 진출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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