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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3년 만에 최고치...S-Oil 등 정유株 '들썩'

/ 사진제공=연합뉴스




주요 산유국들로 구성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가 연장되며 국제유가가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정유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7분 기준 S-Oil(010950)은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1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078930)도 전일 대비 1.84% 올라 4만 7,100원을 기록 중이다. S-Oil우(010955)(2.96%), GS우(078935)(0.66%)도 동반 강세다.



지난 1일 예정됐던 OPEC+ 회의가 하루 연장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뛰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서브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1.76달러(2.4%) 올라 배럴당 75.2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북해 브랜트유 9월물 역시 1.49달러(2.0%) 급등해 배럴당 76.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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