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관세청, 사상 첫 여성 대변인 발탁

1985년생 김지현 대변인…MZ세대 공직자로 역량 발휘

관세청은 30일 김지현 서기관을 대변인에 임명했다./사진제공=관세청




관세청 대변인에 1985년생 여성 과장이 발탁됐다.

관세청은 30일 김지현(36) 서기관을 대변인에 임명했다. 1970년 관세청 개청 이래 여성 대변인은 김 과장이 처음이다. 행시 53회로 2010년 공직에 들어선 김 과장은 관세청 본청 심사정책과, 인사관리담당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등에서 일했다.



관세청은 "김 대변인은 정보기술 활용에 능한 엠제트(MZ) 세대 공직자로, 통관과 심사 등 전통 관세행정뿐만 아니라 무역통계와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개발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