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제제 기업 휴젤을 신세계(004170)가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대해 휴젤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휴젤은 17일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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