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17%), 운수장비업(-1.15%), 기계업(-1.09%)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02%), 비금속광물업(+0.92%), 전기가스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43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55억, 기관은 2,9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19.83% 오른 7,250원을 기록 중이고, LG헬로비전(037560)(+13.84%), 대유플러스(000300)(+11.1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쌍방울(102280)(-10.67%), 두산2우B(000157)(-8.97%), 미래산업(025560)(-8.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3개, 상승종목은 2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