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두나미스자산운용와 와이드크릭자산운용, 원자산운용, 피타자산운용 등 4개 운용사가 새로 정회원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금투협 정회원이 되면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4개 사의 신규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사는 475개사가 됐다. 회원사는 정회원 33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6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정회원은 증권 59개사와 자산운용사 261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14개사 등이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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