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예스티(122640)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준비팀 구성 소식에 감사로 재직중인 손경식 변호사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예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7.06%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레이스 출정을 앞두고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소수정예 참모진을 갖추고 대선행보를 뒷받침하는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법률대리인 손경식 변호사가 예스티의 감사로 재직 중인 것이 부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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