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003530)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끝판왕’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개설 한 고객은 자동으로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영업점 소속 계좌 및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는 제외된다.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계좌개설지원금 3만원을 제공하며, 이후 국내주식 거래금액 및 7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80일간 연 3.99%의 신용담보대출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신용융자, 국내주식 담보대출, 펀드 담보대출, 해외주식 담보대출에 동시 적용되며, 이벤트 신청 후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일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신용공여 한도에 따라 업무 제한이 가능할 수 있다.
한편, 비대면 ‘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는 영업점 소속 계좌,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등을 제외하고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3개월동안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할인(미국 0.069%, 중국·홍콩 0.15%)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미국 85%, 중국·홍콩 75% 환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40달러를 받을 수 있어 투자지원금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타사에 보유중인 달러와 해외주식을 입고할 경우 최대 500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 간 미국 거래소 실시간 시세가 무료 제공되며, 이후 월간 미국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6개월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2개월 혜택이 제공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글로벌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혜림 grace_r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