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84%), 통신장비업(-2.62%), 출판·매체복제업(-2.1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33%), 오락·문화업(+1.44%), 통신서비스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속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5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20억, 기관은 3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리거(043710)가 29.83%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9.79%), 올리패스(244460)(+29.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케이바이오(156100)(-29.06%), 디지탈옵틱(106520)(-18.42%), 에코마이스터(064510)(-14.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4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0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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