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HMM이 29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썼다. 다만 고가를 찍은 뒤 곧바로 하락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이날 오전 오전 9시 11분 HMM은 전 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3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4만 500원까지 거래되면서 52주 최고가를 또 새로 썼다.
한편 대신증권은 HMM이 이번 분기 호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4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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