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살해한 데릭 쇼빈 전 경관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를 평결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시민들 뒤로 보이는 사진의 인물이 플로이드로,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발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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