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인 엔시스가 장 초반 공모가의 2배인 3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꾸준히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엔시스는 9.21%(3,5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시스는 공모가가 1만9,000원으로 결정됐다.
엔시스는 2006년 설립된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업체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319억 원, 당기순이익은 19억 원이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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