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89%), 종이목재업(-1.73%), 의약품업(-1.66%)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28%), 금융업(+1.12%), 통신업(+0.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78:22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7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1억, 기관은 3,18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덕성(004830)이 29.95% 오른 12,800원을 기록 중이고, 웅진(016880)(+29.93%),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24.8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명신산업(009900)(-12.37%), 인지컨트롤스(023800)(-8.06%), 무림P&P(009580)(-7.4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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