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스킨케어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최소 5단계부터 10단계까지 여러 가지의 기초 화장품을 겹쳐 발랐던 이전과 달리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현재는 영양과잉으로 인한 트러블 유발을 방지하고 지나치게 많은 화학성분으로 인한 피부의 자극을 덜어내기 위해 스킨케어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화장품의 수를 줄이고 피부 고민 별 확실한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확(작지만 확실한)케어’가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소확케어의 대표 주자는 기능성 앰플이다. 성분에 따라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로 피부 고민 별 집중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토너, 에멀전, 에센스 등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도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다.
특히 디폰데의 딥하이드라 B5 수딩 앰플은 최근 홈쇼핑 등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 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디폰데의 ‘딥하이드라 B5 수딩 앰플’은 수분친화력이 높은 성분들을 엄선하여 배합한 워터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차곡차곡 수분을 채워 건조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과도한 유분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Vitamin B5)과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8종으로 구성된 복합체로 이루어진 디폰데만의 배합으로 피부에 탄탄하고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하여,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고 매끈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또 풍부한 수분감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을 더했다. 겨울 동안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고 건조한 피부를 수분으로 꽉 채워 주름을 개선하는 등 멀티케어가 가능해 하나만 발라도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디폰데는 지난해 11월 브랜딩 전문 기업 플러스엑스(PlusX)가 런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디폰데는Deep(깊은)과 Ponder(깊이 생각하다)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운 건강함을 위해 깊이 있게 연구한다는 뜻을 담았다.
디폰데 마케팅 담당자는 “디폰데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주겠다는 목표를 갖고 탄생한 2040 남녀 모두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피부에 대한 깊은 고찰과 세심한 탐구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을 근본부터 정직하고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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