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본(사진) 서울경제 선임기자가 24일 과학기술계 최대 규모 민간 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우일 과총 회장은 이날 제56회 과총 정기총회에서 고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한국 과학기술 진흥과 과학 풍토 조성에 정진하면서 과학기술 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과총은 보건·공학·이학·농수산 등의 공공 민간 단체와 학회 등 600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활발히 제안하고 있다. 이날 과총 정기총회는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 회장과 문해주 사무총장 등 지도부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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