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에 게임주변기기 ‘불티’..앱코, 사상 최대 매출액

코로나19 장기화에 게이밍기어 수요 증가

매출 1,532억으로 전년 대비 82% 늘어나

앱코의 스피커 제품. /사진제공=앱코




게이밍 기어 생산 기업 앱코(129890)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자 게임용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16일 앱코는 지난해 1,532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82% 늘어난 235억원을 보였다.



앱코 관계자는 “게이밍 기어 시장이 확대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이밖에 생활가전 브랜드 제품 수요도 크게 늘어 실적 개선의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