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킨큐어가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연을 발탁했다.
셀트리온 스킨큐어는 앞으로 김소연이 셀큐어의 대표 라인인 ‘팔알지디’와 함께, ‘펩타링크’, ‘듀오비타펩’ 등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악녀 천서진’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소연은 최근 흡입력 있는 연기뿐만 아니라, 지난 20여년간 안방극장에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배우다. 셀큐어의 한 관계자는 “김소연은 현재 가장 트렌디한 뷰티 아이콘이자,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더 나은 피부를 위해 항상 연구하는 셀큐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21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셀큐어는 ‘셀큐어 x 팔알지디 욕망 앰플 특별방송’을 오는 20일 저녁 21시 30분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셀큐어 팔알지디 앰플은 깊은 팔자, 눈 밑 주름 등 8가지 주름 개선과 속탄력, 리프팅, 보습, 피부 장벽관리까지 중년여성들의 피부고민을 하나로 해결 가능한 풀케어 프로그램 제품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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