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19년보다 57.4% 증가한 2,371억 5,168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7.8% 늘어나 21조 3,949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2% 증가해 3,625억 8,126만 원을 나타냈다. 주당 배당금은 2,000원으로 산정했다. 시가 배당률로 계산하면 1.33% 수준이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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