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 고지에 올라선 엔씨소프트(036570)가 8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8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7.07% 오른 104만 5,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앞서 지난해 연결 매출이 2조 4,161억 원, 영업이익 8,2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130만 원으로 높이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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