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운송장비·부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송장비·부품업은 최근 7일 동안 2.81%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장비·부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케이프가 -0.5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라IMS(-0.47%), 이원컴포텍(-0.23%)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세동(+2.96%), 인화정공(+1.61%), 한국테크놀로지(+1.3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3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출판·매체복제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