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난해 합계출산률 0.9도 안돼... 단기 해결 과제 발굴할 것"

정부, 제3기 인구정책 TF 출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 미만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인구문제를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상반기부터 발표하겠다”고 5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출범 회의를 열고 “장기간에 걸쳐 사회적 의견을 모아가야 하는 과제도 논의에 착수할 수 있도록 화두를 제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인구 리스크가 수면 위로 빠르게 드러나고 있는데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사회 기반은 서서히 경쟁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이에 따라 3기 인구TF를 경제·사회 부처를 망라하는 협업의 장, 모든 과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장,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서일범 기자 squi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