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매콤한 국물의 생면 우동이다.
신한생명은 ‘신한생면’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신한생면’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 (1명) △갤럭시버즈 (5명) △CU기프티콘 5,000원권 (50명)을 증정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선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CU와 함께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