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골목 경제를 움직이는 우리 동네 가게 사장님을 응원하고 나섰다.
LG헬로비전은 25일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골목 경제를 혁신할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중심으로 연간 1,000여 곳 이상의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2분 분량 방송 영상과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출한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주인공으로 보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1년 이상 이어지면서 경제적 손실을 크게 겪고 있어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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