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협력사 블루콤 "LG전자 MC사업부 매각 영향 제한적"

"2017년부터 LG전자 모바일 납품 비중 줄여"

블루콤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사진제공=블루콤




음향부품 기업 블루콤(033560)이 LG전자의 MC사업부 철수 매각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21일 블루콤은 "LG전자의 MC사업부 철수 매각 검토와 관련해 2017년부터 LG전자와 HE사업부(AV) 비중이 커지면서 MC사업부 철수 또는 매각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블루콤은 지난 해 3분기부터 매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블루콤 관계자는 "소리증폭기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을 통해 블루투스 음성증폭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