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5.2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키이스트가 +24.0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팬엔터테인먼트(+13.53%), 와이지엔터테인먼트(+8.1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5.02%), 판타지오(-3.69%), 캐리소프트(-1.18%)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23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반도체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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