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4일 장중 주가가 20만 원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분야에서 큰 도약을 위해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7.29% 오른 20만 6,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 사업 전략과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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