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유산균 그린브레스를 판매한다.
9일 오라팜 관계자는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속 유해균의 증식”이라며 “유해균이 증식하며 음식 찌꺼기, 점막 등과 반응하며 휘발성 황화합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린브레스는 구강에 좋은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함으로써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입 냄새의 원인 세균을 제거한다.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입에서 녹여 먹는 정제 타입으로 만들었다. 그린브레스에 사용된 균주 oraCMU와 oraCMS는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에게서 선발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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