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두 자릿수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산발 감염이 이어지며 이틀연속 확진자가 늘었다.
대구와 경북이 각각 46명, 9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꾸준한 지역사회 확산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서울은 각각 15명, 5명으로 집계됐다.
특별입국 절차 확대에 따라 검역기관에서 나온 확진자도 5명을 기록했다. 충남이 3명, 울산과 전북이 각각 2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전남은 각각 한 명 추가 확진됐다.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한 1,540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