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병사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군장병의 복지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