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전망한 4·4분기 두산퓨얼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0억원, 167억원이다 .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4·4분기 중 공시한 4건의 수주로 2018년에 이어 1조3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며 “향후 20년간 매출화되는 3분기 기준 LTSA 잔고 1조6,000억원을 감안하면 당분간 발주처의 매출화 요구 집중에 따라 분기실적은 변동을 보이겠지만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액 유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 강화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연초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상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 목표에 따라 한국의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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